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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연구소, 악성코드 근원지 찾는 알고리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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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연구소, 악성코드 근원지 찾는 알고리즘 개발
  • 길민권
  • 승인 2012.08.1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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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EPFL, 대규모 네트워크에서 확산 근원지 찾기 논문 발표
스위스 연방 기술연구소(EPFL)의 영상음성 통신 연구소의 연구원들이 "대규모 네트워크에서 확산 근원지 찾기"라는 논문에서 스팸 발송지 및 악성코드 근원지를 찾을 수 있는 알고리즘을 발표했다.
 
발표된 희소 간섭 알고리즘(Sparse Interference algorithm)은 인터넷의 모든 노드의 상태를 추적하는 것인 불가능하므로 네트워크에서 연결의 일부를 확인해 근원지를 찾는 방법이다.
 
이 알고리즘은 네트워크 노드의 10~20%의 데이터를 이용하며 어떤 경우에는 5%로만 활용한다. 이 알고리즘은 생물학적 전염병 및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에서의 소문의 근원지를 찾는데도 유용하다고 한다.
 
<참고사이트>
-www.h-online.com/security/
-www.computerworld.com/s/article/
-www.pedropinto.org.s3.amazonaws.com/
[정보제공. 2012. 8. 13. SANS Korea / www.itl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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