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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플랜, ‘2017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 성과보고회’에서 공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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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플랜, ‘2017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 성과보고회’에서 공로상 수상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8.01.0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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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 맹철영 본부장, 플레이앤펀 김상범 대표, 비즈플랜 송수연 이사, 서진공인중개사사무소 김기한 대표
▲ 왼쪽부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 맹철영 본부장, 플레이앤펀 김상범 대표, 비즈플랜 송수연 이사, 서진공인중개사사무소 김기한 대표
비즈플랜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이하 지역본부)에서 열린 ‘2017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 성과보고회’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교육-컨설팅, 자금 지원, 협동조합 활성화 등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2017년 지역본부의 사업성과를 보고 및 기념하고자 ‘2017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 성과보고회’가 개최됐다.

이날 지역본부의 소상공인 지원 사업에 공헌한 각 분야의 대표들이 표창장 및 공로상을 수상한 가운데, 희망리턴패키지 재기교육(수료시 취업성공패키지 추천서 발급) 교육기관 대표로 비즈플랜이 공로상을 수상했다.

비즈플랜은 작년 3월부터 서울, 경기지역의 7개 교육장에서 재기교육을 운영해 왔으며, 서울지역에서만 총 64회 교육 중 19회을 교육을 운영해 총 312명의 교육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 더불어 재기교육 외에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재창업 패키지, 경영교육 등 다양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교육을 위탁받아 운영 중이다.

비즈플랜의 송수연 이사는 “폐업했거나 폐업 예정인 소상공인의 재기를 돕기 위한 교육 현장에서 형식적이지 않은 진정성이 느껴지는 교육을 제공하려고 노력했다”며 “폐업한 사업자 여러분께서 너무 좌절하거나 비관하시지 말고 2018년 재기교육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가하셔서 재기의 발판으로 삼으시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