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거래 내역을 기록하고 공개하는 블록체인이 등장함에 따라 AI가 우리의 미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늘었다. 그래서 이런 유망한 기술을 의료 산업에 접목시키려는 시도도 늘고 있다. 이제 건강 관리 부문에 투자하는 블록체인 기반 스타트업이 많다.
그러나 의료 분야에서 블록체인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가 필요하며 이 데이터를 모으려면 비용이 많이 든다. 대기업조차 AI를 훈련시키는 데 필요한 빅데이터를 조달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정도니 중소기업은 말할 필요가 없다. 골렘(Golem)이나 SONM이라고 불리는 불록체인 프로젝트가 AI 건강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여전히 빅데이터가 부족하다는 문제가 있다.
스카이체인(Skychain) 솔루션은 신경 네트워크를 호스팅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한다. 이 인프라는 데이터 제공 업체가 업로드한 대량의 데이터로 교육을 받는다.
스카이체인은 데이터 제공자에게 신경 네트워크를 사용할 때마다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신경 훈련에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가 증가함에 따라 스카이체인은 더 많이 배우고 더 똑똑하고 정확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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