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 4월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에 압력으로 작동되는 메인 스크린에 지문 센서 기술을 출원했으며 지난달 28일 승인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 새로운 생체 인식 기술은 앞으로 출시될 갤럭시 S9에 장착돼 2018년 1월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소비자전자박람회(CES)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삼성은 기존제품인 갤럭시 노트8 에서는 스크린 상에서 센서와 센서 사이의 색상 재생 기능에서 문제점으로 이 기능을 적용하지 못했다고 보고했다.
이 최신 특허는 스크린이 지문을 인식하여 다양하게 작동하고, 잠금 해제도 가능하다. 또한 다운로드 인증, 전자 지불, 온라인 뱅킹에도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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