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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에 밀린 아이폰, 충전 속도 더 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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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에 밀린 아이폰, 충전 속도 더 느려
  • 유성희 기자
  • 승인 2017.12.0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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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셔터스톡

안드로이드 기반의 휴대폰이 아이폰보다 충전 속도가 더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스마트폰 평가 전문지인 톰스가이드(Tom's Guide)가 진행한 실험에 따르면 충전이 가장 빠른 제품은 중국의 원플러스 5T였다.

이번 실험은 원플러스 5T를 비롯해 LG V30, 구글 픽셀 2와 삼성 갤럭시 노트8 등 안드로이드 기반의 휴대폰과 애플의 아이폰 X, 아이폰 8과 아이폰 8플러스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아이폰의 경우 애플의 29와트 어댑터와 USB-C 라이트닝 케이블이 충전을 위해 사용됐다.

실험 결과 모든 휴대폰이 방전 상태부터 30분까지의 충전에서는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원플러스 5T는 59%를 차지했으며 이어 LG V30이 53%으로 나타났다. 아이폰 X와 8, 8플러스는 각각 50%, 49%, 47%의 충전률을 보였다.

그러나 60분 충전에서는 원플러스 5T가 93%의 충전률로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했다. V30은 86%였으며 아이폰 X는 81%, 아이폰 8과 8플러스는 각각 80%, 79%를 나타냈다. 그러나 아이폰의 경우 USB 액세서리를 이용해 충전할 때 더 느린 속도를 보였는데 아이폰 8이 30분에 30%, 60분에 58% 충전률을 나타냈다. 아이폰 8플러스는 30분과 60분이 각각 26%, 55%를 보였으며, 아이폰 X는 17%와 37%로 가장 느렸다.

애플은 아이폰 8과 아이폰 X에 고속 충전 기능을 추가하며 성능 개선에 공을 들였지만, 여전히 충전속도에 있어서는 라이벌인 안드로이드에 비해 역부족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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