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이번 제휴를 통해 운전자가 경험할 수 있는 가상 현실 콘텐츠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전했다. 회사는 워너브라더스의 도움으로 차량에 탄 승객에게 더욱 현실감 있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이들은 미국의 운전자들이 매년 도로에서 300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연구 결과를 인용하며 엔터테인먼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인텔과 워너브라더스는 운전자가 도로에서 시간을 보내는 동안 미디어를 소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자율주행 차량에 어떤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돼야 하는지 연구했다.
이들은 서로의 기술과 컨셉을 바탕으로 자율주행 차량 분야에서 경쟁할 것이다.
자동차 제조업체는 이제 업계 수요를 충족시키는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개발해야 한다.
하지만 자율주행 차량에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하는 것은 더 이상 새로운 아이디어가 아니다. 지난 해 포드 자동차(Ford Motor)는 자동차의 윈드스크린에 자율주행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설치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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