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스트앤영의 자문 데이터 및 분석 담당 매니저 니코 레페는 비즈니스가 이미 국경을 넘어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기업은 시장 경쟁을 유지하거나 앞서 나갈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채택해야 한다.
레페는 필리핀 내 기업들이 이익을 높이고, 사업 방식을 개선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을 결정하고, 고객 만족을 이끌기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더 많은 기업들이 빅데이터를 가지고 추가적인 수익원을 확보할 방안을 검토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레페는 빅데이터를 엄청난 양의 구조화되지 않은 데이터라고 말하며 기업 및 조직이 특히 비즈니스에서 이러한 데이터를 활용해 잠재적인 이익을 분석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빅데이터는 금융, 통신 및 소매업을 포함한 여러 산업에 유용한 데이터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므로 필리핀의 소규모 기업도 이것을 이용할 수 있다.
언스트앤영은 데이터 분석이 궤도에 오르면 필리핀을 포함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경제를 이끌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레페는 "빅데이터는 의사 결정자가 다음에 할 일을 조사하거나 결정할 때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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