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드인은 월마트가 5개 점포에서 야간에 작동하는 자동 바닥 청소기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로봇은 알고리즘, 센서, 카메라 및 탐색 기능이 있는 라이다(LiDAR) 장착 최첨단 세척기와 유사하다.
이 로봇 세척기는 소프트웨어 회사인 브레인 코프(Brain Corp)에 의해 개발됐다. 상용 장비 자동화 및 자율 시스템 개발의 선두주자인 브레인 코프는 이 최신 월마트 로봇이 마치 사람처럼 하나의 트랙을 알려주면 자체적으로 주변을 탐색할 수 있다고 밝혔다.
브레인 코프의 개발 및 마케팅 담당 부사장인 필 더피는 이러한 회사의 기술이 전국적으로 약 50개 소매점과 쇼핑몰에 이미 도입되어 활용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월마트의 대변인인 코리 런드버그는 월마트는 항상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를 테스트하고 있다며, "로봇 기술이 지역 월마트에서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관해 지속적으로 연구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월마트는 매장에서 예측 및 반복 가능한 작업을 자동화할 경우, 판매와 고객 서비스 같이 중요한 작업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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