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30 21:45 (화)
미 국방부, 군사 소프트웨어 '오픈 소스'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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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 군사 소프트웨어 '오픈 소스'로 공개
  • 김형우 기자
  • 승인 2017.11.2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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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위키미디어 커먼스

미 국방부가 미 군사 소프트웨어를 '오픈 소스'로 공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픈 소스는 누구나 읽을 수 있는 공개 코드로 사용된다. 미국의 미디어 네트워크 더버지는 마이크 라운즈 상원의원과의 인터뷰를 통해 해당 개정안을 보도했다.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는 폐쇄된 소프트웨어에 비해 훨씬 안전하다고 믿어진다. 오픈 소스 코드는 수많은 사용자가 면밀히 조사하고 가능한 약점이 있는지 즉시 알릴 수있게 해준다.

보안 및 엔지니어링 회사 코그니시오(Cognitio)의 공동 설립자 밥 길리는 "모든 사람이 코드를 검사하여 기업에 도입되기 전에 취약성을 찾고 제거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미국 정보 기관의 전 수석 기술 간부였던 굴리도 트로이 목마를 예로 들며 "라오콘은 트로이 목마가 함정이라는 것을 알아냈다"며 "많은 사람들이 소스를 접할수록 문제점을 더 빨리 밝혀낼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암호 해독, 암호화, 감시장치, 무기 지시 및 명령 중계에 사용되는 '민감한' 코드는 여전히 폐쇄 소스 소프트웨어로 남아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