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은 이미 지난 4월에 석탄 전력이 없는 날을 시행했으며 2025년까지 석탄 발전소에서 전기를 생산하는 것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영국의 기후 변화 및 산업부 장관인 클레어 페리는 "1990년 이후 영국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42% 줄였고 경제는 67% 성장했다. 이는 G7 국가 중 최고의 성과지만 아직 만족스럽지 않다"고 말했다.
석탄 발전은 광산 채굴, 준비, 연소, 운송 및 폐기물 저장 등의 과정에서 많은 환경 피해를 일으킨다.
예를 들어 산성인 광산 배수가 근처의 강과 시내로 흘러 내려가며 석탄 화력 발전소 및 탄광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높다. 뿐만 아니라 이산화황, 질소 산화물 등을 배출한다.
석탄 생산이 거의 또는 전혀 없는 많은 국가들이 이 동맹에 가입했다. 각국 장관들은 내년 유엔 회의 전까지 50개국이 가입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한국은 아직 가입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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