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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나 캐피털, 재생 에너지 투자자를 위한 빅데이터 기술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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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나 캐피털, 재생 에너지 투자자를 위한 빅데이터 기술 마련
  • 유성희 기자
  • 승인 2017.11.2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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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위키미디어 커먼즈

재무 컨설턴트인 마케나 캐피털 매니지먼트(Makena Capital Management)가 재생 에너지 투자자들을 위해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하기로 했다.

마케나의 전무 이사인 라라 뱅크스는 에너지 관련 전문 지식 전달, 플랫폼 운영 및 투자 자문을 위한 팀을 꾸려 빅데이터를 활용해 수력 자원의 이동 방식과 전기 그리드 구성 방식을 변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케나의 천연 자원 포트폴리오에 따르면 이런 방식이 투자자에게 매우 유리한 결과를 낳았다.

뱅크스는 몇몇 투자자들이 석유나 가스에 투자하기를 주저하고 있지만 마케나는 여전히 전통적인 에너지원에 투자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녀는 "이미 석유 시장에 큰 변화가 있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술은 향상되고, 재생 에너지의 가치가 상승할 것이다. 특히 풍력, 태양열과 기술이 맞물리면 큰 효과를 보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전기 자동차와 수력 분야에서도 빅데이터가 활약한다. 전기 자동차를 위한 전력망을 어떻게 구성하고 개선할 것인가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남아 있으며 앞으로 개발이 필요하다. 이렇게 그리드를 대규모 업그레이드하려면 빅데이터가 필요하다는 것이 뱅크스의 생각이다.

뱅크스는 또 다른 천연 자원인 물 또한 지속 가능한 인프라라고 말하며 "우리는 앞으로 독창성과 기술력 향상을 위해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