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결혼예복 전문브랜드 토리니가 "나스트로 놀라"로 확장 리뉴얼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아리스톤 나폴리 자체브랜드인 "나스트로 놀라"는 이탈리아 나폴리 지역에서 원단을 생산하는 브랜드로써 편안한 활동성과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수트를 선보이고 있다.

양질의 원단이 생산되는 나폴리는 해풍의 영향을 짙게 받는 항구도시로, 습한 기후적 특징을 지닌 지역이다. 습한 지역의 원단은 기후적 특징으로 인해 내륙에서 생산되는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원단에 비해 견고한 내구성을 특징으로 하는데, "나스트로 놀라"의 원단은 이태리 특유의 가벼움을 고수하면서도 특유의 탄력있는 질감으로 견고한 원단을 선보이고 있다.

더불어 원단의 터치감과 컬러의 독특함은 물론, 기본에 충실한 다른 클래식 명품원단들에 비해 다양함과 트랜디함을 선보임으로써 클래식 정장을 비롯하여 세미정장, 세미캐주얼룩을 함께 연출하고 있다.

국내 정식 런칭을 하게 되는 "나스트로 놀라"는 모기업인 아리스톤 나폴리 원단을 비롯하여 비스포크와 수미주라 방식의 고퀄리티의 남자결혼예복을 선보일 예정이며, 나스트로 놀라 런칭을 기념하여 토리니에서는 특별 기획전을 진행 중에 있다.

특별 기획전에서는 남자결혼예복 패키지를 비롯하여 혼주정장, 및 정품원단 코트를 특별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제공되는 원단은 모두 아리스톤 나폴리 정품원단이다.

토리니 관계자는 "나스트로 놀라 런칭을 앞두고 효성주얼리시티에 위치한 토리니 본점은 3배의 규모에 달하는 확장공사를 진행 중이며 인천예복전문점 역시 다가오는 11월 26일까지 리뉴얼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며 "본점인 토리니 종로점과 인천점을 비롯하여 2018년에는 나스트로 놀라 전국 체인점을 확장 오픈할 예정이며, 나스트로 런칭과 동시에 진행될 아리스톤 나폴리 특별 기획전 역시 모든 지점에서 동일한 혜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