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위치한 ‘에스에스아이디어랩(SS IDEA LAB)’이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트렌드에 맞춘 새로운 스타일의 코워킹 스페이스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에스에스아이디어랩(SSIDEALAB)은 4차 산업혁명에 맞춘 조직모델을 제시하고, 사전 입주 모집을 실시한다고 덧붙였다.

현재의 비즈니스 구조는 4차 산업 혁명에 따라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협업할 수 있는 소셜 네트워킹 시스템이 동반되야 하며, 협력형 조직을 리드할 수 있는 사업주들의 역량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한 에스에스아이디어랩은 소셜 매칭 시스템을 기반으로 각 분야의 입주사들이 협업할 수 있는 협력형 조직 시스템을 갖추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빠른 사업 진행과 퀄리티 있는 성과를 기반으로 높은 경쟁력을 가지는 현재 비즈니스 트렌드에 맞는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했다. 아이디어랩 내에는 건축업을 기반으로 파생된 디자인, 문화예술, 디지털 콘텐츠 등 관련 비즈니스 프로젝트가 진행이 되어 중소 규모의 사업주, 1인 사업가, 스타트업, 프리랜서 등 협업이 준비된 모든 사람들이 입주할 수 있다.

내부공간은 에스에스그룹의 공간설계 역량을 바탕으로 업무스타일에 최적화된 공유사무실을 제공하며, 에스에스 아이디어 랩은 1층에는 카페와 미팅라운지, 2층부터 4층까지는 오피스 공간으로 실속형 1인 공간과 오픈형 1인, 독립형의 1~3인용 오피스로 구성된다고 밝혔다.

또한 지하 공연장, 포토 스튜디오, 옥외 루프탑 라운지가 완비되어 각종 강연회-발표회, 워크숍-세미나, 소셜클럽, 문화공연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입주사들은 역량 성장과 지역 사회와 소통하는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스에스 아이디어 랩 김규섭 대표는 “빠르게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 트렌드에 맞춰 협업하며 성장하기 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고심한 결과물이 아이디어 랩이다. 다양한 입주사들이 코워킹 스페이스 자체에서 생성되는 프로젝트를 진행함으로써 수익은 물론 각 기업의 역량 증대와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구성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