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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비디오 게임기 닌텐도 스위치, 내년 4월까지 1,400만 대 더 판매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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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비디오 게임기 닌텐도 스위치, 내년 4월까지 1,400만 대 더 판매될 것
  • 배수연 기자
  • 승인 2017.11.0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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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셔터스톡

닌텐도(Nintendo)는 매우 강력한 성능을 갖춘 최신 게임 콘솔인 스위치(Switch)의 향후 판매 가능성이 매우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들은 2018년 4월까지 1,400만 대의 스위치를 추가로 출하할 예정이다.

스위치는 닌텐도의 7번째 게임 콘솔 제품으로 2016년 10월에 처음 공개됐으며 2017년 3월에 전세계에 출시됐다. 이 제품은 핸드 헬드로 작동할 수 있고 도킹 스테이션을 사용하면 홈 콘솔로도 변형되는 하이브리드 콘솔로 알려졌다.

3월 초에 출시된 이후 4주 내에 약 273만 대의 스위치가 팔렸고, 현재까지 전세계적으로 1,674만 대가 팔렸다. 닌텐도의 전작인 위 U(Wii U)에 비해 훨씬 더 많이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 분석 전문가들은 스위치의 공급이 현재 제한된 상태에 머물러 있으며 1,400만 대의 추가 공급분은 더 빠른 속도로 팔려나갈 것이라고 예측했다. 닌텐도는 7~9 월에 293만 대를 출하하며 목표치인 763만 대 출하를 달성했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로 인해 스위치를 손에 넣기란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 닌텐도가 엄청난 수요를 감당할 수 있을지 여부도 불확실하다. 얼마 전 출시된 인기 게임 슈퍼마리오 오디세이 덕분에 스위치에 대한 인기도 줄어들지 않고 있다.

닌텐도의 사장인 기미시마 다쓰미는 올해 수익을 발표하며 투자자들의 질문에 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닌텐도는 이번 분기에 19억 3,000만 달러(약 2조 1,500억 원)의 수익에서 2억 900만 달러(약 2,325억 원)의 영업이익을 창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