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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싱가포르 대학과 협력해 의대생을 위한 가상 개인교사 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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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싱가포르 대학과 협력해 의대생을 위한 가상 개인교사 개발 중
  • 배수연 기자
  • 승인 2017.11.0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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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셔터스톡

싱가포르의 난양기술대학(NTU)은 IBM과 협력하여 대화식 인공 지능 학습 지원 시스템을 갖춘 가상 개인교사를 개발하고 있다. 이 가상 교사는 임페리얼칼리지 런던과 NTU가 파트너십을 맺은 리콩치안(LKC) 의대 학생들을 돕기 위해 고안됐다.

연구진의 주요 목표는 각 학생의 개인 학습을 가능하게 하는 가상 교사를 만들고 설계하는 것이다. 각 학생 개인의 성과를 분석하고, 약점을 파악하고, 강점을 인식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알려주는 알고리즘을 갖춘 이 가상 가정교사는 IBM의 인공 지능(AI)과 딥러닝, 그리고 LKC 의과 대학의 디지털 커리큘럼을 사용하게 된다.

NTU의 교육 담당자인 캄 챈힌 교수는 "NTU와 IBM의 흥미로운 협력은 의학 교육의 진정한 변화를 이끌어낼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학생들은 2D/3D 애니메이션, 시뮬레이션, 증강 현실 및 가상 현실과 같은 고급 엔진을 응용해서 가상 교사로부터 수업을 받는다. AI는 학생들이 정보를 동화하고 지식을 더 잘 적용할 수 있도록 확장 가능한 교수 지침을 사용하며 모바일 응용 프로그램이나 컴퓨터 프로그램과 같은 수업을 제공하고 학생들이 임상 업무 및 응급실과 같은 의료 실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즉, 학생들은 의대에서 배운 지식을 흡수, 유지 및 문맥화하는 데 AI의 도움을 받는다는 것이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수업을 더 깊게 이해하고 핵심 정보를 가상 개인교사에게 물어볼 수 있으며 관련 콘텐츠를 검색하여 그들이 가상 교사에게 배운 내용을 응용하고 습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