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모차 브랜드 와이업이 전 달 새롭게 출시했던 ‘와이업 지니’ 제품이 사전예약 출시로 일부 색상이 소진됐다.

와이업 유모차는 ‘와이업 컴포트’ 제품으로 휴대용 유모차의 기능을 입증했으며, ‘와이업 지니’는 와이업 컴포트에 뒤처지지 않는 핸들링과 기내 반입이 가능한 유모차로 간편한 폴딩 방식, 확장형 장바구니, 분리형 시트, 각도 조절 발받침 등으로 휴대용에서 보기 힘든 수납과 핸들링을 갖춘 제품이다.

4.9kg의 무게로 아시아나, 대한항공뿐만 아니라 저가항공인 제주항공, 티웨이, 이스타 등의 항공에도 손쉽게 반입이 가능하다.

와이업은 작년 ‘와이업 컴포트’ 첫 출시를 시작으로 2016년 ‘대한민국 베스트 신상품 대상’, 2017년 '대한민국 소비자 공감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고 소통하고 있다.

와이업 관계자는 “가격 거품이 많이 낀 육아용품들 사이에서 기능적인 면에서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고 있는 휴대용 유모차들의 장점과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좋은 품질의 유모차를 제작하는 와이업 유모차가 되겠다”며 “조금 더 대중적인 유모차 브랜드로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와이업 지니의 일부 색상은 인기에 힘입어 2차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할인 행사와 브랜드 및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와이업 유모차 공식 SNS,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