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3 18:58 (수)
FBI 국장, 휴대폰 암호화에 대해 불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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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국장, 휴대폰 암호화에 대해 불평
  • hsk 기자
  • 승인 2017.10.26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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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국장인 Christopher Wray가 암호화로 인해 7,000대의 압수된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International Chiefs of Police’ 컨퍼런스 연설에서 수사관들이 합법적인 권한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6,900대 이상의 모바일 기기들이 암호화되어 있어 수사할 수 없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것이 마약, 인신 매매, 테러, 반군, 폭력, 조직 범죄, 아동 착취 등의 전반적인 조사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휴대전화에 저장된 정보를 암호화하는 것은 도난시에는 유용한 수단이다. 그러나 만약 디바이스 소유자가 암호 해독을 거부하면, 경찰이 그것을 복호화해 저장된 데이터를 읽어야 한다. 해당 문제는 영국에서는 발생하지 않고 있는데, 조사자에 비밀번호 제공을 거절하는 것이 범죄 행위로 간주되기 때문이다.

Wray는 그의 연설에 “암호화와 대중의 안전을 수호하는데 필요한 도구를 제공하는 것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치 암호화는 종단간 암호화와는 별개로, 장치와 디바이스 사이에서 메시지와 전화가 가로채지는 것을 방어한다.

내무부의 Amber Rudd는 기술 회사들의 종단간 암호화 사용에 대해 여러 차례 언급한 적이 있다. 종단간 암호는 소규모 국가 기관들이 혐의가 주장된 범법자들을 대상으로 조사 수행 권한을 사용하는 것을 어렵게 한다. 실제로 2014년 영국 범죄 조사관들이 압수한 전화가 원격으로 초기화되어 경찰이 불만을 표한 사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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