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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락수, 베타글루칸, 베툴린&베툴린산 등 차가버섯 유효성분을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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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락수, 베타글루칸, 베툴린&베툴린산 등 차가버섯 유효성분을 그대로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7.10.1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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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A씨는 부모님을 위해 항산화 효과에 도움된다는 상락수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선물했다.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었던 데다 차가버섯과 시너지 효과를 내는 러시아산 금앵자 추출분말, 해독 효과에 도움되는 참좋은 야채주스 등을 함께 드리니 부모님도 흡족해 하셨다는 게 A씨의 이야기다.

‘버섯’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지만 차가버섯의 생태는 일반적인 버섯과는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살아 있는 자작나무의 상처를 통해 착생해 뿌리를 내리는 차가버섯은 자작나무 수액과 플라보노이드 등 유익한 성분을 빨아들이며 성장한다.

자작나무의 영양분이 보관, 저장되는 부분은 시간이 지나면서 너무 표면으로 돌출되는데 이것이 바로 약으로 사용하는 차가버섯이다.

차가버섯의 표면은 매우 거칠고 검으며, 많은 균열을 가지고 있다. 속 부분은 황색을 띠며 단단하고 옅은 노란색 엽맥이 있다.

차가버섯은 간혹 오리나무와 서양물푸레나무 등에서도 발견되지만 이는 약용 가치가 없다고 한다.

또 따뜻한 지방보다는 시베리아 등 북위 45도 이상의 극냉지대에서 더디게 자란 버섯일수록 효능이 크다.  

건강식품 제조업체 상락수에서는 창사 당시부터 러시아 현지의 협조와 산학협력 등을 통해 차가버섯의 유효성분을 높이는 가공법을 연구해 왔다.

베툴린&베툴린산과 베타글루칸 같은 차가버섯의 유익한 성분들은 수분과 열에 약해 쉽게 산화되기 때문에 그대로 복용하는 것보다는 가공된 추출분말을 이용하는 것이 보다 합리적인 섭취법이다.

한편, 상락수는 유효성분 함량을 높이고 수분을 줄여 산화를 막는 기술 개발로 특허청의 특허까지 취득하면서 더욱 신뢰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