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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 중요한 면역, 음식과 운동 등 생활습관 개선으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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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 중요한 면역, 음식과 운동 등 생활습관 개선으로 가능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7.09.2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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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 계절에는 신체가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신체 내 면역 밸런스가 불균형해지면 호흡기질환인 비염과 천식을 유발할 수 있고, 면역 과민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면역력 증강을 위해 운동을 하거나 건강식을 섭취하는 등 몸을 튼튼하게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영양 균형을 생각한 식사가 필수적인데, 흰 쌀밥보다는 잡곡이나 현미 등이 섞인 잡곡밥을 먹는 게 좋다. 또 비타민이나 철분, 셀레늄이 풍부한 등 푸른 생선이나 녹황색 채소, 버섯류를 비롯해 살균과 항암효과가 있는 된장이나 김치, 청국장 등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토마토나 딸기, 사과, 파프리카 등의 붉은 색 과일도 면역력에 좋은 식품이다. 붉은색 식품의 리코펜 성분이 항암 및 혈관건강에 도움을 주고, 안토시아닌이라는 항산화물질이 풍부해 미국 국립암연구소가 선정한 10대 식품에 꼽히기도 했다.

또한 운동도 면역력을 높이는데 중요하다. 운동은 우리 몸의 혈액 순환을 촉진해 세포기능을 개선하고, 몸 안에 쌓인 해로운 가스와 몸속 노폐물 등이 호흡과 땀으로 배출 시킨다. 이처럼 주 3회 이상 40분 정도의 유산소 운동을 하거나 매일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

면역 과민반응으로 발생한 호흡기 질환은 일시적인 치료로는 완치가 어렵고 만성천식, 부비동염, 축농증, 후비루 등의 합병증으로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꾸준한 생활습관 개선노력과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 및 영양제를 섭취해야 한다. 그리고 무조건적으로 면역력 강화에 초점을 둘 것이 아니라 면역균형을 맞춰주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스페쉬 관계자는 “인트리트는 불균형한 면역을 바로잡아 면역 과민반응으로 인한 콧물, 코 막힘, 재채기 등의 증상이나 두드러기, 설사 등의 증상이 있는 이들에게 적합하며, 식약처로부터 면역개선 식품으로 인정받아 믿고 섭취할 수 있어 온 가족 영양제로 적합하다.”라고 전했다.

덧붙여 “스페쉬 인트리트는 우수농산물관리제(GAP) 기준으로 재배된 원료를 사용하여 농산물 생산부터 포장단계까지 농약, 중금속 또는 유해생물의 유입을 관리한 제품이며, 다래 추출물과 도라지 추출물, 서양민들레뿌리 추출물 등과 면역기능 정상화에 도움을 주는 글루콘산 아연도 함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면역균형을 위해서 영양제 섭취도 중요하지만 식단, 운동 등을 꾸준히 하여 생활습관 개선에 힘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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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