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를 앞두고, 쇼파브랜드 미쉘디자인이 대대적인 가을 이벤트를 진행한다. 첨단소재로 알려진 기능성 원단인 아쿠아클린쇼파나 샤무드쇼파 외에도 전통적인 천연가죽소파를 함께 취급하고 있는 미쉘디자인은 신상품을 비롯한 전시상품을 40~ 50%에 할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고급 통가죽 4인소파를 백만 원 초반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특가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25년이 넘는 소파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한 기술력과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오랜기간 꾸준히 성원받아온 미쉘은 스페인의 패브릭 전문기업인 아쿠아클린 그룹의 패브릭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기능성소파를 출시하고 있는데, 매장의 한 관계자는 "손쉬운 세척, 관리의 용이성은 물론, 집먼지와 진드기, 유해 박테리아 번식 방지에도 도움돼 영,유아가 있는 가정에서 특히 수요가 높다. 비교적 고가의 제품이라 구입하기 다소  망설여지셨던 분들은 이번 할인 이벤트를 꼭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하면서, "에이지언(agion) 천연 항균방취 가공법으로 내장재의 항균성까지도 꼼꼼하게 신경쓰고 있는만큼, 모든 고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소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