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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으로 기아를 차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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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으로 기아를 차단한다
  • 유성희 기자
  • 승인 2017.09.0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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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셔터스톡

노먼 보러그는 인공지능을 농업에 이용할 수 있는 더 진보한 방법을 개발해냈다. 그는 이 발명으로 1970년 노벨 평화상을 수여받았으며, 그 이후 새로운 기술들이 농업분야에 도입되어 운영됐다.

노먼은 질병에 강한 농작물을 개발하였고 새로운 농작물 경작 방법을 개발해 전 세계 기아문제를 해결하는데 상당한 공헌을 했다.

그러나 기아문제는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으며, 우리는 현재 농작가능한 경지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새상에서 살고 있다.

농작물 생산량은 어느 순간부터 정체기를 맞이했지만 먹여야할 인구는 점점 더 늘어만 가고 있는 실정이다. 대기근은 음식의 수요가 증가하고 농작물 공급량이 줄어든 것에 따른 것이다.

노먼과 같은 전 세계의 연구원들은 농작물 생산을 증가시켜 기근에 맞서 싸울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

그 중 IBM 연구소의 소장으로 있는 아빈드 크리슈나는 인공지능이 전 세계 기근을 끝낼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오늘날의 인공지능은 새로운 기술들을 개발하는데 쓰이고 있다. 인공지능이란 인간에 의해 부여된 지시사항을 따르는 소프트웨어와 시스템을 이용하는 것을 말한다.

농업은 다음과 같은 방법들로 더욱 디지털화 되어가고 있다.

고속의 가변성 시스템을 이용하여 농작물에 등급을 매김으로써 농부들이 수확량을 예측할 수 있도록 하고 정확한 알고리즘을 만들 수 있도록 한다.

농작지 내 토양의 양분을 결정하는 센서가 사용된다.

농부들이 농작물의 건강상태와 병충해와 관련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는 핸드폰 앱이 오늘날 만들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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