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자율주행차 시스템 분야에서 기술 대기업이 아닌 신생 기업이 선두에 서게 됐다.
파이브AI(FiveAI)라는 스타트업은 세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자율주행 차량 소프트웨어를 구축해 운전자의 개입없이 복잡한 도시 환경에서 안전한 운행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들이 구축한 시스템은 최상위 레벨인 레벨5 자율주행 시스템이다.
이 회사는 자율주행 서비스 분야에서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자금을 두 부분으로 나누었다.
각각 1,400만 파운드(206억 원), 1,280만 파운드(189억 원)이다. 파이브AI는 AI 기반 플랫폼을 활용해 우버 및 자율주행 택시 등의 기타 교통 서비스와 대결할 수 있다.
파이브AI 이사진에 합류한 레이크스타 캐피털의 다마시 미스트리는 “파이브AI는 영국이 성공적인 기술 주도 기업을 성장시킬 수 있다는 환상적인 사례다. 유럽 도시는 미국과 중국의 도시와는 기술적으로 다른 안전한 자율주행 기술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파이브AI는 플랫폼의 인지 능력을 입증하고 차량을 운영할 수 있는 자율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있다.
둘째로 파견 시스템 개발, 사용자 경험 개발 및 최초 상업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자율주행 기술이 실현 가능하려면 규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도 동반되어야 한다.
전문가들은 파이브의 계획이 2021년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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