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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 브랜드 와이업, 신 모델 ‘지니’ 9월 7일 티몬 단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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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 브랜드 와이업, 신 모델 ‘지니’ 9월 7일 티몬 단독 공개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7.09.0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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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모차 브랜드 와이업의 새로운 모델 ‘지니’가 오픈마켓 ‘티몬’에서 9월 7일 단독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대대적인 론칭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와이업은 10월 추석연휴를 맞아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이 여행지에서 사용하기 좋은 새로운 휴대용 유모차 ‘지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와이업의 휴대용 유모차 ‘지니’는 여행용 유모차에 적합한 가볍고 작은 기내반입 유모차이다.

와이업 관계자는 “해외 여행을 떠나는 가족들이 많아 기내까지 바로 탑승이 가능한 경량의 기내반입 제품을 원한다. 기내반입 유모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나날이 커지고 있는 만큼, 콤팩트한 크기와 편리한 기능을 고루 갖춘 새로운 기내반입 휴대용 유모차를 선보이게 되었다”고 전했다.

‘지니’는 출시 전부터 고객들에게 회자되고 있어,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9월 7일 단독으로 공개되는 티몬에서는 예약특가와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17만원대의 가성비 높은 휴대용 유모차를 구매 할 수 있다. 이번 예약 구매자들에게는 ‘T자안전바, 컵홀더, 유모차가방, 어깨걸이’ 4종의 기본 사은품과 ‘방풍커버’가 추가로 증정된다. 또한 구매자는 2차로 진행되는 와이업의 포토 후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어 포토 구매 후기를 남길 시 제주도 여행 티켓과 고객 아이의 이름이 적힌 캘리그라피를 증정한다.

새롭게 출시한 '지니'는 여행, 쇼핑, 나들이 등에서 엄마들이 가볍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성과 안전성을 두루 갖추었으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유모차이다.

팔 힘이 약한 엄마나 조부모가 한 손으로 쉽게 접고 펼 수 있도록 원터치 폴딩 시스템을 적용했을 뿐만 아니라, 아스팔트 바닥, 보도블럭 등 외출 시에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도 아이에게 편안함과 안전함을, 부모에게는 안정감 있는 핸들링으로 편안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충격흡수 4바퀴 서스펜션을 장착했다.

또한, 4.9kg의 가벼운 무게에, 집안, 식당 등에서 접어 보관이 용의 하도록 셀프 스텐딩 기능, 확장형으로 넓은 장바구니를 적용해 사용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5단 풀 차양막은 단계별 5단의 자외선 차단은 물론, 그레이, 딥그레이, 딥블루와 같이 최신 트렌드인 멜란지 소재 컬러로 4계절 내 잘 어울릴 수 있는 제품이다. 

여기에 아이가 탑승 중 눕거나, 잠들었을 때, 아이의 허리 및 다리에 부담을 최소화시켜줄 수 있도록 최대 175도 등받이 각도조절이 가능하고, 외출 시 아이의 안전을 지켜줄 수 있는 5점식 안전벨트, T자 안전가드, 고급스러운 가죽핸들, 넓어진 통풍창 등 디테일한 요소까지도 놓지지 않았다.

한편, 와이업 관계자는 "와이업의 휴대용 유모차 지니는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기능을 모두 갖춘 만큼 소비자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전망되며,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캠페인을 준비해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