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과 미래 사이버 잔략 얼라이언스 공동주최로 제2차 정책포럼 ‘사이버 위협 일상화와 공동체 안전 확보’ 토론회가 8월 29일 국회의원회관 2층에서 개최된다.

이날 주요 발표로는 ‘사이버 위협의 일상화와 공동체 안전 확보’를 주제로 임종인 고려대 교수와 ‘진화하는 사이버공격, 사이버보안의 도전’을 주제로 박정호 KISA 부원장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 종합토론 시간에는 ‘지능정보사회에서의 국민의 사이버 생활 안전과 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국회의원, 관계부처, 언론기관 등에서 참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토론 세부 주제로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산업 간 융합으로 사이버 위협의 급속한 확산: 기존 사이버 보안 관리 체계로 충분한가?’ 그리고 ‘국지적이던 사이버공격 피해가 사회 전반으로 확대되어 심지어 생명까지 위협: Cyber Safety, 사이버 생활안전의 보장 방안은?’ 등이다.

한편 ‘미래 사이버 전략 얼라이언스’는 고려대학교(정보보호대학원), 연세대학교(정보대학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정보화진흥원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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