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실버 스프링 네트웍스의 플랫폼 서비스 스타피쉬는 런던 전 지역과 바킹과 대거넘 지역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스타피쉬는 어반컨트롤 시스템을 이용하여 런던과 바킹, 대거넘 지역의 12,000여 개가 넘는 가로등을 연결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스타피쉬는 세계적인 IoT 플랫폼 서비스로서 다양한 통신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안전한 장치 및 센서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실버 스프링 네트웍스의 대표 아이즈 일데니즈는 “우리의 마켓 전략이 영국에서 상을 받으며 추진력을 얻을 수 있어 흥분이 되며 런던에서 개발을 성장 시킬 수 있다는 사실이 영광스럽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런던이 우리 회사를 선택했다는 것은 세계적 수준의 도시들이 안전하고 신뢰할만한 기술에 의존한다는 것을 보여주며, 우리 회사가 다른 회사들과는 사회 기반 인프라를 연결 시킨 차별화 된 경험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어반컨트롤과 실버 스프링 네트웍스, 이 두 회사는 영국의 도시 및 공공시설의 조명 사업자들에게 스마트 가로등, 교통 신호 및 환경 센서를 구축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