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보안전문기업 소프트포럼(대표 김상철 www.softforum.com)이 테블릿PC를 통해 업무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스마트 상담&업무 지원시스템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소프트포럼은 지난 4월부터 임직원들에게 테블릿PC를 나눠주고 사내 및 외부 영업 현장에서도 온라인으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이를 위해 임직원 개인마다 전달된 테블릿PC와 회사의 메일계정을 연동시켜 실시간으로 문서를 전달받을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각 부서별 프로젝트와 일정 등을 공유해서 부서간 업무협조 체계를 공고히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자료실 서버에서 필요한 자료를 곧바로 다운받아 업무에 활용할 수 있게 하여 문서의 인쇄와 이동에 따른 불편함을 해소케 하였다.
 
특히 영업 부문에서는 브로셔, 제안서 등의 인쇄물을 통한 정보 전달이 아닌, 고객들에게 사진과 동영상 등과 같은 멀티미디어 자료를 적극 활용하여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보안솔루션 제품에 대한 이해를 돕게 하였다. 또한 6월에는 제품 시연 사이트 오픈을 예정하고 있어, 테블릿PC를 통한 제품 소개가 더욱 다양화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고객사별로 다른 니즈를 제안서 등에 즉각 반영하여 대응할 수 있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소프트포럼 박원규 사장은 “요즘과 같은 스마트워크(Smart Work)시대에 BYOD(Bring your on Device)를 뛰어넘어 회사가 직접 스마트기기를 나눠주고 사용을 독려함으로써 업무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키워야 할 때”라고 말하며, “스마트 상단&업무 지원시스템을 통해 임직원들의 업무처리의 효율성은 물론 대외 영업경쟁력이 크게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시큐=길민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