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05:45 (토)
만화 전문 웹툰 플랫폼 '차차코믹스' 8월 1일 정식 오픈
상태바
만화 전문 웹툰 플랫폼 '차차코믹스' 8월 1일 정식 오픈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7.08.01 16:2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image_2210_0 (1).png

차차코믹스(대표 박건호)는 8월 1일 만화전문 플랫폼 '차차코믹스'를 정식으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또한, 풍성한 오픈 기념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차차코믹스는 기발한 상상력과 참신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박유민 작가의 <기괴한이야기>, 이번 작품으로 새로운 변신을 꾀하고 있는 인기작가 나오의 <집안사정> 등 매력적인 독점 신작과 함께, 여러 기성작가들과 신인작가들의 200여 타이틀 만화를 서비스 중이다.

이와 관련, 차차코믹스 김병민PD는 “앞으로 인기 웹소설을 비롯 다양한 성별과 연령대에 맞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며, 누구나 들어와서 놀다 갈 수 있는 종합 웹툰 플랫폼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차코믹스’는 독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을 서비스하기 위해 국내의 우수한 파트너사들과 적극적인 협업을 진행하고, 잠재력이 높은 신진 작가를 발굴해 ‘차차코믹스’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정식서비스 시작과 함께 열린 이벤트들도 눈여겨 볼 만하다. 출석체크, 본인인증 이벤트는 기본이고, 오픈 기념으로 일정 기간까지 작품을 많이 소장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X-BOX, 만화전집, 게임CD, 스타벅스 텀블러등을 증정하는 소장왕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매주 당첨자를 선정해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로또 이벤트와 매일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룰렛 이벤트가 진행된다.

더불어 무료 보기를 통해 ‘거침없이 유혹해’, '악마와 나', '전이', '멍멍이와 주인님', ‘괴물이야기'등 인기 만화들을 3~4화까지 무료로 서비스하고 있다.

차차코믹스 박건호 대표는 “’차차코믹스’는 재미있는 작품은 물론, 직관성 좋은 사이트구성, 간편한 결제시스템 등으로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질 높은 콘텐츠와 참신한 이벤트를 통해 ‘차차코믹스’를 방문하는 독자들에게 최고의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만화 전문 웹툰 플랫폼 ‘차차코믹스’의 콘텐츠와 다양한 이벤트는 PC, 모바일 웹사이트를 통해 이용 가능하며, 안드로이드 및 iOS 모바일 앱은 추후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