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존 터보백신(홍승균 대표)에서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터보백신 온라인 프리미엄’ 서비스를 2012년5월15일에 열리는 월드IT쇼2012에서 정식 소개한다.
 
에브리존 관계자는 “1999년에 설립된 에브리존이 현재 250만명의 회원을 보유할 수 있게 된 배경은 터보백신 온라인 백신 서비스였다. ‘터보백신 온라인 서비스’는 에브리존 홈페이지를 방문해 온라인 백신을 설치하고, 컴퓨터에 이상이 발생할 때마다 실행하여 무료로 바이러스 검사/치료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였다”며 “컴퓨터에 백신이 설치가 되어 있지만 모든 백신이 바이러스를 다 잡을 수 없기 때문에 터보백신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서 도움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에브리존은 2012년 5월에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터보백신 온라인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무료 고객을 위한 ‘터보백신 온라인 서비스’와 유료 고객을 위한 ‘터보백신 온라인 프리미엄 서비스’이다. 무료 서비스는 바이러스 검사/치료를 동일하게 제공하며, 유료 서비스는 PC최적화와 고객을 위한 상담 및 원격지원 서비스가 추가로 제공된다.
 
이 회사 관계자는 “온라인 서비스’는 보다 더욱 강력한 백신엔진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국내에서 활동하는 바이러스는 물론, 해외에서 유입되는 바이러스까지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다”며 “터보백신의 빠른 검사 기능과 신뢰성 있는 치료 기술도 이어받았다”고 설명했다.
 
홍승균 에브리존 대표는 “요즘과 같이 다양한 바이러스와 악성코드가 끊임없이 생성되고, 확산되는 상태에서 일반 백신을 사용하면서 '터보백신 온라인 서비스‘도 함께 이용한다면, 기업 및 개인의 바이러스 및 악성코드에 대한 대비책은 보다 더 확실해 질 수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시큐=길민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