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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웹 (DeepWeb)이 만든 새로운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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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웹 (DeepWeb)이 만든 새로운 AI
  • 유성호 기자
  • 승인 2017.07.1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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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딥마인드 (DeepMind)는 아기와 비슷한 방식으로 세상을 해석하기 시작했다.

일부는 구글이 살인 기계를 만들었다고 두려워 할 수도 있다. 그들이 실제로하고 있는 것은 AI가 학습하는 것을 보는 것이다. "스캔: 추상적, 조직적, 구성적 시각 컨셉"의 논문에서 딥마인드 팀은 사람처럼 생각하는 과정을 어떻게 AI 두뇌에 복제했는지를 개략적으로 소개했다.

인간은 가까이에 있는 개념적 도구를 사용하고 솔루션을 위한 새로운 방식과 결합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AI는 지식을 보유하지만 전통적으로 비슷한 요소를 결합해 완전히 새롭고 다른 것으로 만들 수는 없다. 그러나 현재 SCAN (Symbol-Concept Association Network)이라는 불리는 새로운 신경 네트워크 구성 요소 덕분에 입마인드의 AI는 인간의 시각을 모방하여 시각적 개념 계층 구조를 이해할 수 있다.

근본적으로 딥마인드는 아이처럼 시각적 세계를 이해하고 있다.

시각 범위는 제한되어 있으며 물체가 시야안으로 들어와야 한다. 사과, 모자 또는 여행 가방과 같은 물체를 모양, 크기, 공간상의 위치와 같은 물체의 속성으로 해석한다.

즉, 딥마인드 AI가 단순히 사과를보고 이미지 보관소에 저장된 다른 사과 이미지와 비교하지 않고 유사점을 찾아낸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다른 실험에서, 딥마인드 팀은 인공 지능이 사람이 정보 입력 없이도 두 가지의 보행 스타일에서 자연스럽게 전환하는 방법을 터득한 것을 발견했다.

그것은 다소 섬뜩할 수 있고 이것이 인공 지능 개발에 더 많은 규제를 요구하는 이유 중 하나다. AI가 사람처럼 걷는 것을 보는 것처럼 오싹하게 만드는 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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