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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업계에 알려진 ‘사케 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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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업계에 알려진 ‘사케 뷰티’
  • 박수빈기자
  • 승인 2017.07.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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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 전통주 ‘사케’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사케의 알코올 도수는 13~17도로 상대적으로 낮은 술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선호되면서 최근 사케의 미용 효능도 함께 주목받기 시작했다.

전통적으로 일본 게이샤들은 목욕할 때 사케를 넣어 피부를 가꾸어 왔다고 알려져 있다는데 쌀로 빚은 사케는 피부를 하얗게 가꿔주고 노폐물 및 피지를 제거해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만들어 주며, 피부에 수렴 효과를 주어 탄력 있고 매끈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

이와 같이 주류업계에 이어 화장품업계에도 ‘사케 열풍’이 불면서 사케를 원료로 한 다양한 화장품이 출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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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렌코 ‘사케 더블 밸런싱 클렌저’는 사케의 순수 에너지를 한 병에 담아내어 피부에 자극 없이 맑고 투영하게 빛나는 생기를 부여하는 클렌저이다. 부드러운 거품을 머금은 제형으로 자극 없이 부드러운 사용감이 있으며, 피부 안정성 테스트, 피부 각질 개선 등 다양한 임상 시험을 완료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갈락토미세스 발효 여과물이 함유되어 맑고 깨끗한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준다. 또한 지친 피부에 즉각적인 활력을 부여해주는 쌀 발효 여과물, 풍부한 보습감을 부여하는 쌀겨 오일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피지 분비가 많은 T존과 건조하고 푸석한 U존을 모두 케어할 수 있도록 부드러운 거품을 머금은 오일층과 보습감을 부여하는 수분층으로 구성된 2층 밸런스가 특징이다. 오일 층이 피지분비가 많은 T존의 노폐물과 각질을 부드럽게 녹여주어 모공 속까지 딥 클렌징해주며 수분층이 건조하고 푸석한 U존에 산뜻한 보습감을 부여하여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결로 케어해준다.

한편, 라렌코는 불어로 ‘여왕(La reine)’이라는 의미로 타고난 고귀함을 갈망하는 중년 여성의 아름다움을 위해 탄생한 브랜드이다. 효모 과학을 통한 네추럴 테라피로 자연이 주는 순수함을 그대로 담은 화장품을 제공한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라렌코 자사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