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출시된지 2개월만에 닌텐도 스위치의 NBA 플레이그라운드 패치가 발표됐다.
게임 개발자 매튜 카크는 온라인 접속을 직접 시도했을 때 자신이 겪었던 것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그에 따르면, 새로운 패치의 세세한 부분을 수정하는 작업을 계속 반복해왔다.
카크는 "실제로 이 간단한 패치를 통해 게임 개선을 위해 사용하는 시간을 많이 절약했다" 고 말했다.
카크는 "패치가 닌텐도 시스템에 허용되도록 설계된 것보다 용량이 크기 때문에 승인을 얻는 데 3주가 걸렸다" 고 덧붙였다.
패치는 수많은 온라인 플레이어들을 지원하기 위해 다른 콘솔에도 적용됐으며, 새 농구장 맵도 포함됐다.
그러나 카크는 이미 온라인 기능은 활성화 되어있지만 패치가 닌텐도 스위치에 언제 적용될지는 불분명하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더 나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이후의 피드백을 위해 작업하고 있다. 온라인 플레이를 기다리고 있는 스위치 사용자들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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