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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팬들 위한 또 하나의 모바일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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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팬들 위한 또 하나의 모바일 게임
  • 김형우 기자
  • 승인 2017.07.1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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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위키미디어
▲ 사진출처 : 위키미디어

WWE는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모바일 게임 개발 및 무료 배포 업체인 글루 모바일과 함께 WWE의 슈퍼스타들과 로고를 담은 게임을 제작하겠다고 발표했다.

언더테이커, 스톤콜드 스티브오스틴, 더락과 트리플 H와 같은 WWE전설들 뿐만 아니라 존 시나, 로만 레인스, 브룩 레스너와 같이 현 WWE 스타들이 2018년 출시 예정인 해당 게임에 출현한다.

WWE 관계자들은 이 게임이 어떤 휴대용 플랫폼에서 발매가 될지에 대해서는 밝힌 바가 없다.

WWE 소비자 제품 담당 수석 부사장인 케이시 콜린스는 "WWE 팬들은 디지털 분야에 정통하며 자신이 좋아하는 슈퍼스타가 등장하는 새로운 컨텐츠를 항상 찾고 있다"고 말했다.

글루사의 최고 판매 책임자인 크리스 아크하번은 WWE 슈퍼스타들이 등장하는 WWE의 거대한 세계관과 항상 진화하는 스토리 라인을 고려해 볼때 "WWE가 팬들과 나누고 있는 감정적인 유대감이 팬들이 사랑하는 모바일 게임 상에서 어떻게 표현이 될지 정말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지난 4월, WWE는 올해 연말에 출시될 예정인 무료 모바일 앱 WWE 탭 마니아를 제작하기 위해 비디오 게임 제작회사인 세가와 한 팀을 이룰 것이라고 발표한 적이 있다.

해당 앱은 레슬매니아, 서머슬램, 로얄 럼블과 같은 WWE 최고의 경기들에 출전하는 현재와 과거의 슈퍼스타들의 명단을 나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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