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게임 제작사인 2k 게임즈는 WWE 2k18 타이틀이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을 통해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WWE 2k 타이틀은 5년 만에 닌텐도 콘솔로 발매가 이루어지는 것이며, 닌텐도 위 기반으로 출시된 마지막 WWE 타이틀은 2012년 발매된 WWE 2k13이다.
휴대용 기기라는 특성상 플레이어가 집 안에 있든 집 밖에 있든 WWE 매치와 리매치를 플레이 할 수 있게 된다.
WWE 2k18은 WWE 타이틀 중 가장 현실적인 버전이 될 예정이다. 해당 타이틀이 가진 여러 특징들 중 가장 특징적인 것은 새로운 그래픽 엔진을 사용하여 제작됐다.
닌텐도 WiiU로 출시된 WWE 2k13은 엑스박스 360이나 PS3로 출시된 타이틀에 비해 몇 가지 기능들이 부족했다.
다른 플랫폼으로 발매되었던 타이틀에서 레슬러의 동작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유크스는 새로운 프레데터 기술을 사용하여 플레이어들에게 역동적인 게임 플레이를 제공한다.
WWE 2K는 모든 WiiU시리즈 시장에서 외면 받았고 이 장치에 대한 지원이 감소됐지만 이번 닌텐도 스위치로의 플랫폼 기반 전환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닌텐도 스위치로 WWE 타이틀이 재발매 되는 것은 닌텐도에게 있어 제 3의 게임 제작 스튜디오들의 지원을 얻을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게임은 10월에 출시될 예정이며, 닌텐도 스위치 뿐만 아니라 MS사의 엑스박스 One과 소니의 PS4와 같은 경쟁 브랜드 플랫폼에서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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