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혁신에 대한 강한 열망이 아프리카 빈국 나이지리아 경제를 성장시킬 것이라고 글로벌 전자기업  모토롤라는 전했다.

모토롤라 솔루션즈 아프리카 영업 본부장 니콜라스 코시너스 (Nicolas Coussinoux)는 모토롤라 송수신 통신 장치와 같은 디지털 기기가 나이지리아에서 빠르게 확산되는 것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모토로라에서 양산하는 이 장치는 나이지리아에서 거의 40년동안 대부분의 조직과 다양한 정부 기관에서 널리 사용됐다.

코시너스는 “대부분의 산업 분야의 지도자들 사이에는 디지털 기술이 한계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에서 근본적인 혁신과 변혁을 가져오는 것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나이지리아는 또한 나이저 델타와 아부다의 석유와 가스를 포함은 수직적 산업에서 DMR과 TETRA 네트워크를 모두 갖춘 송수신 무전기 시장이 디지털화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코시너스는 또한 나이지리아 정부가 상호 운용 가능한 디지털 솔루션을 위한 합작 투자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민간 부문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 기술의 진보는 나이지리아 먼 곳에 떨어진 공장과 생산업체 보안 개선이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모토롤라 EMEA의 마케팅 본부장인 툰디 윌리엄스는 디지털 송수진 무전기로 문제가 발생 시 즉시 긴급 구조 요청 전화가 적절한 사람에게 연결되도록 해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송수신 무전기는 언제든지 직원의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돕고, 가장 시끄러운 환경에서의 효과적인 의사 소통을 가능케 하며, 전체 근무 시간 동안 지속될 수있는 무선 배터리 공급하여 근무의 효율을 높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