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MBA(원장 조영호)는 오는 31일까지 2학기 수시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직장생활을 하며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MBA과정에 대해 관심을 갖는 직장인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잦은 야근과 주말 출근 등으로 인해 수업에 참석하지 못할 확률이 높아 어려움을 느끼는 일이 대다수다.

이에 아주대MBA에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바일까지 다양한 수강 시스템을 갖췄다. 월요일부터 목요일에는 야간에, 토요일에는 전일제로 오프라인 수업이 진행돼 가능한 시간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한 학기에 70개 이상 과목이 개설되어 학생 개개인의 상황과 요구에 따른 맞춤형 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석사학위와 국제 공인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코칭과 ERP전공은 물론 회계학, 경영전략, 인사조직, 마케팅, 협상 등 14개의 세분화된 전공으로 경영분야의 전문성을 더하는데 힘쓰고 있다. 특히 올해는 ‘창업벤처 전공’과 ‘연구기술경영 전공’을 신설했다. 아주대 MBA는 산업 트랜드와 직장인 여건을 고려해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한편, 아주대MBA의 2017년 2학기 수시모집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수시모집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은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