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사람들은 공공 장소에서 인터넷 검색을 수시로 한다.

지난해 미국에서 신원 도용 피해자가 1 450만 명에 달하며 공공장소의 인터넷 검색이 사실은 안전하지 않다고 밝혀졌다.

공공장소에서 Wi-Fi 연결을 통한 해킹 건수가 늘어남에 따라 ID 도난 및 사기로부터 보호할 수있는 유용한 팁을 소개한다.

검색에 앞서서 특별히 온라인 뱅킹 웹사이트를 방문하기에 앞서 웹사이트 주소가 http로 시작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https는 사용자 브라우저와 접속한 사이트 사이에 데이타 전송방식인 HTTP의 보안이 강화된 버전이다.

당연한 얘기지만 모든 계정에 서로 다르고 독특한 비밀번호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안이 약한 비밀번호는 해커가 쉽게 사용자 정보에 접근해 은행 계좌에 접속해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평소보다 많은 정보를 요구하는 사이트를 조심해야한다. 불필요하게 주민등록번호를 묻는다면 사기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문가는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