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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서브, DDoS 공격 협박받은 고객 대상 DDoS 방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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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서브, DDoS 공격 협박받은 고객 대상 DDoS 방어 제공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7.06.2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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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박 메일 받은 모든 고객에게 무료 DDoS 방어 서비스 제공€

스마일서브(대표 김병철)가 해킹 그룹인 아르마다 콜렉티브(Armada Collective)로부터 DDoS 공격 협박 이메일을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긴급 DDoS 방어 제공에 나선다고 밝혔다.€

6월 26일 스마일서브의 일부 고객이 아르마다 콜렉티브의 협박 이메일을 받았다. 내용은 26일 시세 기준 3,200만원 정도에 해당하는 10비트 코인을 지급하지 않으면 6월 27일 DDoS 공격을 시작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자신들은 DDoS 공격이 초당 1Tbps에 이르기 때문에 막기 어렵다고 엄포를 놓고 있다. 또한, 협상에 응하지 않으면 공격 몸값을 20비트 코인으로 올리고 공격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스마일서브 김기중 본부장은 “아르마다 콜렉티브는 DDoS 방어 능력이 있는 조직을 정조준 하지 않고 일반 서비스 이용 고객을 타깃으로 삼아 불안감을 고조시키는 수법을 즐겨 쓴다”라며 “스마일서브는 26일 긴급 대응팀을 구성해 아르마다 콜렉티브의 DDoS 공격 방어책을 마련했다. 이들의 기존 공격 방식을 분석한 결과 150Gbps급 공격까지 막을 수 있는 스마일서브의 ANTI DDOS 서비스로 완화가 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고, 관련해 위협을 받은 모든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해 고객 서버로 아르마다 콜렉티브의 DDoS 공격이 닿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스마일서브는 자사 고객을 협박한 아르마다 콜렉티브에 강경 대처할 방침이다. 협상의 선례를 남기지 않고 적극적으로 DDoS 공격을 방어해 고객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스마일서브는 위협을 받은 모든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비용을 받지 않고 DDoS 방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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