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27 20:25 (목)
중소∙중견기업, 협업 솔루션 도입 시에도 48.5% ‘데이터보안’ 고려
상태바
중소∙중견기업, 협업 솔루션 도입 시에도 48.5% ‘데이터보안’ 고려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7.06.27 13:5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란지교시큐리티, “상용 웹하드 보안성에 대한 니즈 높아져”

WEB-1.jpg
기업에서 상용 웹하드 도입 시, 기업에서 가장 고려하는 사항은 파일 공유 편의성, 데이터보안, 비용 순으로 조사됐다. 웹하드 보안성에 대한 이용 기업들의 데이터보안 니즈가 높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란지교시큐리티(대표 윤두식)는 중소∙중견기업의 데이터 관리 및 보안 현황 파악을 목적으로 진행한 ‘상용 웹하드 이용고객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상용 웹하드의 정의를 ‘기업에서 자료 관리 및 공유를 목적으로 사용하는 기업 전용 보안파일서버(기업용 웹하드) 구축 및 온라인 웹하드 서비스(클라우드 서비스 포함)를 통칭함’으로 규정하고 해당 솔루션 및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대상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349명) 중 239명(68.5%)가 회사 업무에 상용 웹하드를 이용한다고 응답했다. 이는 상용 웹하드가 기업의 대내외 협업을 위한 주요 솔루션으로 사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상용 웹하드 사용자 중 온라인 웹하드 서비스 이용자는 200명(83.7%)로 가장 높았으며, 구축형 보안파일서버 이용자는 33명(13.8%)이였다. 이는 구축형 도입 시 비용 부담이 크게 작용하는 중소∙중견기업들의 솔루션 사용 행태가 반영된 결과로 보여진다.

기업에서 상용 웹하드 도입 시, 기업에서 가장 고려하는 사항은 파일 공유 편의성(62.8%), 데이터보안(48.5%), 비용(44.8%) 순으로 이어졌다.

이를 통해 상용 웹하드는 다른 IT∙보안솔루션 대비 솔루션의 도입 고려 시, 비용보다는 솔루션의 기본 기능, 목적에 부합하는 요소가 우선순위로 검토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파일공유(62.8%)’라는 웹하드의 기본 목적만큼 ‘데이터보안(48.5%)’이 2순위로 높게 나온 점을 주목할만 하다. 최근 랜섬웨어 공격, 내부자 정보유출 등 대내외 보안위협으로부터의 기업 정보 보안에 대한 높아진 관심과 ‘데이터 보안’의 필요성이 반영된 결과로 보여진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상용 웹하드의 장점을 묻는 문항에서는 파일공유 편의(69.9%)가 가장 높았으나, 단점을 묻는 반대 문항에서는 자료유출 가능성(65.2%)을 가장 큰 불안요소로 뽑았다. 이는 자료 공유의 편의성을 목적으로 상용 웹하드를 이용하고 있으나, 편의성 대비 자료유출 가능성, 즉, 보안성에 대한 불안감이 여전히 높음을 알 수 있다.

현재 사용중인 서비스의 변경 계획을 묻는 질문에서는 38.9%(93명)가 변경 계획이 있다 밝혔으며, 변경 이유는 고객서비스 불만족(37.6%), 비싼 비용(36.6%)를 꼽았다. 특히 온라인 웹하드 서비스 이용자들의 고객서비스에 대한 불만족이 높게 나타났다. 일괄적으로 적용되는 제한적인 서비스 및 해외 서비스 이용 시, 원활하지 않은 장애대응 등의 요소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홍진영 지란지교시큐리티 문서보안사업부 부장은 “최근 보안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면서 중소∙중견기업들도 웹하드를 고려함에 있어 파일공유만큼이나 보안성 및 고객 서비스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높아진 보안성 니즈에 맞춰 클라우드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의 보안 강화 움직임이 한창이다. 당사도 현재 제공하고 있는 보안파일서버 클라우드 서비스(오피스하드 CLOUD)의 품질성능 인증을 준비중이다.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솔루션의 보안성 및 고객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