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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can] Loukas “커널 레밸에서 악성코드 실행 연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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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can] Loukas “커널 레밸에서 악성코드 실행 연구중”
  • 길민권
  • 승인 2012.04.2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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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자가 맥OS환경에서 지속적으로 제어권 장악 방법 발표
SyScan에서 26일 발표를 진행한 호주 해커 Loukas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발표내용에 대해 간략하게 들어보고 해커로서 그의 생각들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Loukas는 호주 멜버른에서 모의해킹 일을 하고 있다. 발표 내용에 대해 그는 “맥OS 환경에서 해커가 루트킷을 설치해 맥 환경을 장악한 이후 사용자가 리부팅하더라도 공격자가 계속해서 제어권을 장악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에 대해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SyScan에서는 처음 발표하는 것이며 호주 키위콘 등에서는 발표한 경험이 있다. 또 한국에 대한 질문에는 “한국 해커들은 잘 모른다. 그리고 한국에서 어떤 보안 컨퍼런스가 열리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며 “한국 해커들도 이런 컨퍼런스에 와서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Loukas는 프로그래머로 일하던 중 게임 해킹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면서 해커의 길로 접어들었다고 한다. 한국 해커들과 비슷한 상황인 것 같다. 그의 최근 연구관심사는 맥OS 환경에서 커널 레밸에서 악성코드를 실행시키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그는 “해커로서 행복을 느낄 때는 뭔가를 해킹기술로 부셨을 때 희열을 느낀다”며 “하루 8시간은 회사에서 일하고 나머지 6시간은 개인적인 연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호주 ASSURANCE.COM.AU에서 일하고 있으며 우리 회사는 직원이 4명이고 주로 보안컨설팅과 모의해킹 위주로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며 “호주에서는 보안 컨설팅과 모의해킹이 활성화 돼 있고 돈도 많이 주는 편”이라고 말했다.
[싱가포르 SyScan 2012 / 데일리시큐=길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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