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 브라더스가 영화 ‘원더 우먼’의 성공에 이어 개봉 예정 영화인 ‘저스티스 리그’의 일부 장면 재촬영에 돌입한다.
해당 영화의 액션 시퀀스는 오는 8 월 런던, 버밍엄 및 기타 영국 지역에서 촬영될 예정이다.
복수의 외신은 워너 브라더스가 영화 ‘저스티스 리그’의 일부 장면에 대해 우려를 표하면서 결국 재촬영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저스티스 리그’는 영화 '어벤저스'의 감독을 맡았던 조스 웨던의 지휘 하에 재촬영 후 개봉할 예정이다.
DC 유니버스의 영화가 재촬영에 들어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와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을 포함해 최근 개봉한 영화 '원더 우먼' 또한 공개되지 않은 이유로 재촬영을 한 바 있다.
한편, 벤 애플렉, 제이슨 모모아, 갤 가돗등이 출연하는 영화 ‘저스티스 리그’는 2017년 11월 17 일에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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