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이민호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잠시 대중의 곁을 떠난다.
이민호 소속사에 따르며 이민호는 12일부터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시작한다.
이민호는 2006년과 2011년 교통사고를 통해 당한 부상으로 인해 사회복무요원으로 판정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이민호의 군 입대와 함께 과거 이민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재조명됐다.
사진 속 이민호는 무더위로 인해 상의를 탈의하고 있으며, 깔끔하게 정리한 옆머리로 마치 군인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이민호의 군 입대 소식에 현장에 나온 팬들은 2년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올 이민호를 응원했다.
한편, 배우 이민호는 세계적인 한류스타로 활약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시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