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건과의 결혼 사실이 알려진 조윤희의 숨겨진 면모가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2002년 SBS '오렌지'로 데뷔한 조윤희는 MBC '스포트라이트', '황금물고기' 등에 출연하다 2012년 KBS 2TV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최근작으로는 2014년 KBS2 '왕의 얼굴'의 김개시 역이 주목받았으며,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나연실 역을 맡으며 이동건과 인연을 맺었다.

조윤희는 반려견에 대한 애정이 남달라 유기견 6마리를 포함, 총 8마리의 개를 키우고 있다.

또 조윤희는 드라마 촬영장 가는 길에 사고를 당해 장애를 얻게 된 개 킹콩이를 구조 후 장애견 치료비 등을 위해 다음에서 스토리펀딩을 진행하기도 했다. 

유니세프 어린이 구호를 위한 행사에도 참여하는 등 조윤희에게는 남다른 선행 사례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