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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사마' 신정환이 몰락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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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사마' 신정환이 몰락한 사연
  • 이은규 기자
  • 승인 2017.04.2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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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원정 도박 혐의로 장기간 방송에 출연하지 못했던 신정환의 복귀를 두고 논란이 분분하다.

과거에도 도박 사실이 적발된 적이 있던 신정환이었으나 결정적으로 방송 출연이 전면 금지된 계기는 다소 황당하다.

2010년 9월 신정환은 방송 스케줄을 무단 펑크낸 채 필리핀에 머물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다시 원정도박 의혹이 제기됐으나 신정환은 이를 전면 부인, 전염병인 뎅기열에 걸렸다며 팬카페에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그러나 해당 사진이 무언가 이상하다는 네티즌들의 의견이 끊이지 않았으며, 결국 SBS 한밤의 TV 연예 취재 결과 단순히 휴식을 취하려 입원했다는 것이 드러났다.

도박 의혹을 피하기 위해 거짓말을 꾸며내 여론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신정환은 한술 더 떠 귀국을 연기하고 행방이 묘연해졌다.

신정환이 귀국한 것은 2011년 1월 19일로 4개월 동안 네팔에서의 도피 생활 후였다. 이후에도 신정환은 원정도박에 대해 변명으로 일관하는 등 이미지가 최악으로 악화돼 출소 후 시간이 지난 후에도 복귀하지 못하다 27일 코엔스타즈와 계약을 맺고 다시 무대에 서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