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주도하는 작전에 의해서 제우스(Zeus)와 스파이아이(Spyeye) 봇넷을 관리하는 명령 및 제어 서버들이 소탕되었다.
 
3월 23일 MS 직원과 미국 법원경찰들이 영장을 가지고 일리노이와 펜실베니아에 봇넷으로 사용되고 있는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시설에 침투했다.
 
이번 작전으로 수개월간의 준비 결과물이며, MS 봇넷 명령 및 제어 인프라를 무력화하기 위해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39개의 단체에 대해서 소송을 제기했다.
 
이 작전은 웨일댁, 루스톡 및 켈리호스 봇넷과 같은 다른 봇넷을 제압하기 위해 MS사에서 사용한 유사한 작전을 따랐다.
 
MS는 금융서비스-정보공유분석센터(FS-ISAC), 미국 법원경찰, 국립 자동주택청소협회, 미국 전자지불협회 및 F-Secure의 연구원과 함께 진행했다.  
 
이 번 작전으로 봇넷의 운영에 상당한 피해가 있을 것이라고 보는 사람이 많지만, 전문가들은 봇넷을 완전히 소탕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참고사이트> 
-www.theregister.co.uk/2012/03/26
-www.zdnet.co.uk/news/security-threats/
-www.net-security.org
-arstechnica.com/business/news
-www.wired.com/threatlevel/2012/03/
-www.computerworld.com/s/article/9225529
-news.cnet.com/8301-1009_3-57404275-83
[정보제공. 2012. 3. 25 & 26. SANS Korea / www.itl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