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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인랑' 한효주 여주 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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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인랑' 한효주 여주 맡을까
  • 임도경 기자
  • 승인 2017.04.1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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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효주가 영화 '인랑'(감독 김지운)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효주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인랑'은 한효주가 출연을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라며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영화 '인랑'은 일본 오키우라 히로유키 감독의 99년작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원작은 미래 사회를 배경으로 특수훈련을 받은 군인과 반정부세력 일원인 소녀의 사랑과 비극을 동화 '빨간모자'에 빗대 개봉 당시 화제를 모았다.

김지운 감독의 한국판 인랑은 남북한이 통일 정부를 수립한 이후 가상의 미래를 그리고 있다.

김 감독은 지난 2012년부터 이 작품을 준비해 왔으며, '밀정'이후 본격 제작에 들어갔다.

남자 주인공으로는 강동원이 출연을 확정해 한효주가 역할을 최종 수락한다면 '골든슬럼버'에 이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