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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형 차가버섯 ‘차가100골드 프리미엄’ 18도 저온공법으로 흡수율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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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형 차가버섯 ‘차가100골드 프리미엄’ 18도 저온공법으로 흡수율 높여
  • 김형우 기자
  • 승인 2017.04.07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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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후코이단 전문기업 고려인삼바이오의 스틱형 신제품 ‘차가100골드 프리미엄’이 18도 저온공법을 적용해 흡수율을 높이는데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차가버섯은 살아 있는 자작나무의 줄기나 가지에서 자생하며 자작나무가 가진 영양분을 먹고 자란다. 항암 효과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는 베타글루칸, 폴리페놀, 이노시톨, 리그닌, 망간, 아연 등 다양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하지만 핵심 유효성분을 체내에 온전히 흡수하기가 쉽지 않아 섭취 목적에 맞는 제품을 선별해 적정량을 섭취해야 한다.

이에 고려인삼바이오에서는 러시아 차가버섯 전문가들과 공동으로 연구 개발하여 18도 저온공법을 적용해 추출하고 있다.

18도 저온공법은 과도한 열과 화학 용매제를 사용하지 않고 저온에서 추출하는 방식이다. 특히 비타민 나무 열매에서 추출한 비타민 E를 추출 용매제로 사용하고 있어 기존 차가버섯 대비 흡수율이 높다.

또한 1g씩 스틱으로 제작함으로써 제품을 신선하게 보관하는데도 용이하다.

회사 관계자는 “차가100골드 프리미엄은 차가버섯의 특성을 가장 잘 이해한 공법을 적용한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원료뿐 아니라 핵심 성분을 뽑아내는 공정, 최종 완제품의 형태까지 세심하게 신경씀으로써 소비자들이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편, ‘차가100골드 프리미엄’은 대용량 제품을 구입하기 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도록 4만 9천원에 본제품 체험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