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이하여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단위 나들이 빈도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따라 유모차, 카시트 등 외출용품들의 수요도 커지고 있다.

독일 레카로의 한국 공식 수입원 엠씨엔터프라이즈 (대표 이상묵)는 2017년 봄을 맞이하여 RECARO 리퍼브제품들을 특가판매하는 창고대개방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레카로는 1906년 독일에서 최초 설립된 시트 전문 브랜드로 레이싱카의 시트를 전문으로 제작해왔으며 그 안전성을 그대로 유아용품에 담은 카시트 브랜드이다.

레카로의 유아동 겸용 및 주니어 카시트는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편안한 착좌자세를 유도하는 인체공학 설계와 최상의 안전설계를 적용했으며, 독일 현지에서 수작업 공정으로 생산되기에 완성도가 높다.

신생아 카시트 레카로 제로원은 360도 회전이 가능한 턴테이블 카시트로 승하차의 편의성까지 더한 제품이다.

제로원의 신생아 전용 C자형 이너시트는 신생아가 즉시 탑승하여도 안정적으로 신체를 보호할 수 있도록 맞춤 설계되었다.

뛰어난 휴대성과 편리한 폴딩, 안락한 승차감까지 겸비한 레카로 이지라이프 절충형유모차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공식 대여유모차로 선정됐다.

4월 13일부터 15일, 토요일까지 3일간 레카로 일산 본사에서 열리는 이번 창고 대개방행사에서는 레카로 카시트의 모든 라인업 및 이지라이프 유모차의 리퍼브 제품 대상으로 50%까지 할인, 판매될 예정이다.

레카로 제품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모님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올바른 카시트 사용법 및 장착방법 등에 대한 교육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