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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서브, 웹호스팅 서비스용 무료 SSL 보안서버 원클릭 설치와 이용환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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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서브, 웹호스팅 서비스용 무료 SSL 보안서버 원클릭 설치와 이용환경 제공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7.04.0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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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L 인증서획득, 관리, 갱신관련기업의 관리와 비용 고민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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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서브(대표 김병철)가 자사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IWINV 중 웹호스팅 서비스 이용고객을 위해 원클릭으로 이용할 수 있는 무료 SSL 보안서버 이용환경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이버 범죄가 기승을 부리면서 정부는 2012년부터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서비스를대상으로 보안서버 구축을 의무화했다. 새로운 규제 준수 대상은 이용자가 로그인해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이트 모두가 해당한다. 따라서 기업뿐 아니라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개인도 법적의무가있다. 이처럼 규모와 업종에 관계없이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모든 사이트가 규제대상이 되다보니비용부담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SSL 인증서 적용을 위한 보안서버 운영은 규제 준수뿐만 아니라 사업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HTTPS로 연결되지 않는 사이트를 안전하지 않다고 판단하는 브라우저가 늘면서 사이트 접속률이떨어질까 걱정하는 사업자가 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스마일서브 김기중 본부장은 무료 SSL 보안서버 이용 환경 제공을 결정하게 된 배경에 대해 “최근 구글 크롬에서 네이버 메인페이지, 국내 주요 공공기관 홈페이지에 접속했을 때 HTTPS로 연결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안전하지 않은 페이지 경고를 띄우는 것이 논란이 되고 있다” 라며 덧붙여 “브라우저의 경고를 피하려면 사용 중인 모든 도메인별로 인증서를 구매해야 하는데 이는 중소서비스업체에게 큰 부담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스마일서브가 무료 SSL 보급확산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은 인터넷을 통해 무료보안서버를 잘못 적용해 곤란을 겪는 사업자가 많다는 것도 주요 이유다. 가령 무료로 보안서버를 운영하기 위해 Open SSL을 쓰는 곳이 최근 몇 년 사이 많이 늘었다. 문제는 이를 적용할 경우 사이트 접속자의 신뢰를 잃기 쉽다는 것이다. 사이트 방문자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조치를 취한 것이지만 웹브라우저에서 과도하다 싶을 정도의 에러메시지를 띄우다 보니 역으로 믿을 수 없는 사이트처럼 비춰지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Open SSL 적용했다 바로 유로인증서로 전환하는 사이트가 많다.

스마일서브가 공개한 원클릭으로 이용가능한 무료 SSL 보안서버의 특징은 어떤 웹브라우저를 쓰건 에러메시지가 뜨지 않는다는 것이다. 무료이지만 모든 웹브라우저에서 정식인증을 거친 기술을 토대로 하기때문에 Open SSL을 적용한 보안서버와 질적으로 다르다. 스마일서브 의무료 SSL 보안서버는 Let's Encrypt에서 제공하는 무료 SSL 인증서를 사용한다. 이 SSL 인증서의 경우 구글, 시스코, 모질라, 인터넷소사이어티, 어메리카라이브러리어쏘시에이션 등에서 후원한다. 현존하는 대부분의 웹브라우저에서 안전한 인증서로 인정받는다. 따라서 ID, 비밀번호, 계좌번호 등의 민감한 개인정보를 암호화하는데 있어 유료 SSL 인증서와 기능상 차이가 없다.

스마일서브 김기중 본부장은 “그동안 많은 영세웹사이트가 최소 수만에서 최대 수백만원의 비용이 드는 유료 EV 인증서를 택했다. 최근에 Let’s Encrypt가 DV(Domain Validation) 인증서를 발표해 믿을 만한 무료대안이 생겼고, 스마일서브가 원클릭으로 인증서 적용과 갱신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면서 평생 무료 SSL 이용이 실질적으로 가능해졌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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