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스코리아 임직원들이 뜬 모자 총 42개 전달
이번 모자뜨기 캠페인 참여는 ‘엑시스 세이프키즈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엑시스 세이프키즈 캠페인은 엑시스에서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캠페인의 주된 내용으로는 어린이 및 청소년의 안전을 위해서 매년 지역 아동센터에 고품질의 네트워크 카메라를 기증하는 기증 프로그램과 세이브더칠드런의 모자뜨기 캠페인 참여가 있다.
임보경 엑시스코리아 부장은 “엑시스 세이프키즈 캠페인을 통해서 사회공헌활동에 꾸준히 참여할 수 있게 돼 매우 보람을 느낀다. 엑시스코리아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세이브더칠드런 모자뜨기 캠페인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더 많은 사람들이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캠페인의 취지에 대해 주변에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이브더칠드런의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은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다. 이 캠페인은 아프리카와 아시아 지역에 있는 신생아들의 체온 보호 및 질병 예방을 위해서 직접 털모자를 떠서 보내주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올해 모인 모자 중 8만 개는 지난 2월 28일 타지키스탄으로 보내졌으며, 나머지는 3월 말에 우간다로 보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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