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릿(대표 데릭 상)은 MWC(Mobile World Congress)에서 커넥티드 경험을 라이브로 선보인다.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모바일 기술 관련 행사인 MWC는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다. 

커넥티드 경험은 상호작용 방식의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라이브로 시연된다. 파트너사인 테크마힌드라(Tech Mahindra)와의 협력 하에 개발된 이 애플리케이션은 텔릿의 deviceWISE IoT 플랫폼에서 실행된다.

텔릿은 또한 새로운 LTE Cat 6 LE940 오토모티브 모듈을 통해 완벽한 커넥티드 방식의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IVI) 경험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 IVI 시스템은 텔릿 모듈의 셀룰러 기술을 이용해 안드로이드 기반의 자동차 대시보드 디스플레이에 인터넷 접속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최신 자동차 디스플레이 컨셉에서 부상하고 있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트렌드를 보여준다.

아론 세갈(Alon Segal) 텔릿 CTO는 “텔릿은 IoT 에코시스템 전반에 걸쳐 폭넓은 입지를 확립하고 있는 극소수의 IoT 제공업체 중 하나이다. 커넥티드 경험 시연은 우리가 어떻게 텔릿 IoT 노하우를 적용해 사업의 변화와 개선을 앞당기고 있으며 고객이 텔릿의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해 실질적인 사업상의 영향과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지 보여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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